▲ 기부천사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가 9일 기존 가정방문조사 및 상담을 통해 선별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여성용품을 전달하며 주나눔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기부천사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가 9일 기존 가정방문조사 및 상담을 통해 선별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여성용품을 전달하며 주나눔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이날 안성1동 총괄팀장 김인아, 담당주무관 윤서연, 사례관리사 강은경 및 안성1동(동장 임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관형) 위원 4명과 함께 지난 8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가정방문 결과 여성용품이 절실히 필요한 딸 부잣집 가구(엄마, 딸 3명인 총 여성 4명)에게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가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받은 딸 부잣집 가구 첫째 딸 이 모양은 “직접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덕분에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셔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거듭 전했다.

이날 참석한 김학균 대표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성용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나눔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희 위원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인아 총괄팀장은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