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감고울 한식뷔페에서는 9월 11일 오전 9시 서운면사무소(면장 안동준)을 방문하여 서운면 관내 노인분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감고울 한식뷔페에서는 9월 11일 오전 9시 서운면사무소(면장 안동준)을 방문하여 서운면 관내 노인분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감고울 한식뷔페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는 등 3년째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었으며, 올해는 서운면과 인연이 되어 나눔사업을 이어가게 되었다.

감고울 한식뷔페 대표는 “경제불황과 기부문화 위축등으로 경제적으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 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운면장(안동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나인숙)은 서운면을 대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감고울 최대표의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긴급지원가구, 차상위가구, 수급탈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