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족봉사단은 2018년 9월 15일(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두 종류의 빵 250개를 만들어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했다.
한재남 안성시가족봉사단장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가족봉사단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만든 빵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가족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가족봉사단이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빵을 전달하며 나눔과 배려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이 어려운 이웃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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