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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16: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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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장은정)은 9월 7일(금) 10시에서 16시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2018 꿈울림 진로박람회’에 참여했다.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장은정)은 9월 7일(금) 10시에서 16시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2018 꿈울림 진로박람회’에 참여했다.

 

꿈울림 진로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박람회로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30개 시·군센터, 경기도꿈드림청소년단 청소년들이 참여직접 기획을 했으며 6개의 존(홍보존, 진학존, 취업존, 체험존, 특별관, 공연관)으로 나뉘어 진행 됐다.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총 12명의 청소년이 이번 진로박람회를 참여하여 진로·직업 체험들을 통해 다른 꿈드림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진학존과 취업존에서는 검정고시 맞춤 입시설명회, 입시전문가 1:1 컨설팅, 검정고시만으로도 지원가능한 대학 부스 체험 및 면접스타일링, 모의면접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다양하게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체험존과 공연관에서는 지역 꿈드림에서 준비한 공예, 캘리그라퍼, 원예사등의 체험을 할 수 있었고, 꿈드림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며 안성시 꿈드림 청소년들은 폐막식 축하공연을 진행하였다.

 

진로박람회에 참가한 꿈드림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꿈드림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준비한 부스를 체험하면서 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장은정 센터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2018 꿈울림 진로박람회는 학업, 취업등 진로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는 맞춤형 진로박람회라고 생각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서 폭넓은 시각을 갖게 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 했다.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시-24세 학교 밖 청소년 및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지원, 학습 지원, 교육 지원, 체험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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