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9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을시즌‘강추(秋)!’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썰매장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더불어 직접 사육하고 있는 각종 사슴벌레 유충들을 전시하여 이용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가을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 에는 모든 이용객에게 1,000원의 할인혜택(주말 한정)도 제공하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10월 3일~10월 7일)에는 평일과 주말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 시즌 마다 철저한 시설 및 직원들의 일일 안전교육으로 매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이용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박상기 이사장은 “온 가족이 여행하기 좋은 가을, 안성시사계절썰매장으로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썰매장 가을시즌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시설정비시간 12시~ 13시)되며 평일에는 단체 예약제(20인 이상), 주말에는 정상 운영을 통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24일~26일)에는 휴장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사계절썰매장(031-675-6868) 혹은 홈페이지 (www.asimc.or.kr/sled)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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