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17 17:31:41
기사수정

 

▲ 안성소방서 전경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18일부터 27일까지 남북정상회담 및 추석 연휴 재난안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는 해당 기간에 남북정상회담(18~20일)과 추석연휴(22~26일)가 이어지는 기간 동안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중점 추진사항으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전 소방공무원 비상응소체계 유지 및 유관기관(22개소) 비상연락망 점검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대형마트 등 9개소) △소방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안전컨설팅(이마트 외 3개소) △화재경계지구(안성시장), 전통시장(중앙‧죽산‧일죽), 대형화재취약대상(일동제약 외 26개소) 등 순찰강화 △천주교수원교구안성추모공원(보개면) 성묘객 등 불특정 다중운집지역 소방차 전진배치 등 재난 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소방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귀용 서장은 "남북정상회담과 추석연휴로 이어지는 기간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877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