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9월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시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 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진 캠페인 주간”과 관련하여 지진발생시 국민행동요령 교통사고예방 안전수칙, 7대안전 무시관행 △불법 주·정차 안하기 △건설현장 보호구 착용하기 △과속·과적 운전 안하기 △ 등산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구명조끼 착용하기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안하기 △안전띠 착용하기 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지진 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여 지진에 대한 피해를 예방 홍보하였으며 또한,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터널 내 차로 변경 금지, 단속시스템을 통한 과태료 부과 항목 추가, 차량 손괴 후 미 조치 시 과태료 부과항목 등 최근 달라진 교통법규에 대하여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안전무시 관행을 바꾸고 우리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예방 활동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안전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만큼 안전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 발생 시 즉시 복구할 수 있는 대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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