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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8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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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진대피훈련과 관련하여, 고삼면 신창리에 위치하는 CNS 포장공장이 민간시설 중 시범훈련 대상으로 선정되어 안성시와 함께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난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진대피훈련과 관련하여, 고삼면 신창리에 위치하는 CNS 포장공장이 민간시설 중 시범훈련 대상으로 선정되어 안성시와 함께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진 대피 훈련은 안성시청과 동일하게 14시부터 20분간 진행되었으며, CNS직원과 안성시 공무원 및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40여명이 함께하였다. 고삼면 사무소 직원과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원은 본 훈련 전날 CNS포장을 방문하여 훈련 대피 경로 및 훈련 후 사후 교육에 대하여 회사측과 협의하여 보다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지진 대피 훈련을 통하여 공장 내 대피로 등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직원들에게 인지시켜주었으며, 지진 종료 후 화재발생에 따른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로프매듭법 등을 교육하여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안성시에서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지진 안전 교육’과 자연마을과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또는 단체는 안성시 안전총괄과에 문의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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