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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5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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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안성시에는 이웃돕기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9월 11일 공도 구 터미널에 피자헛을 개업한 송지훈, 김용산 공동대표는 개업시 화환대신 받은 쌀 1,000kg(25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14일 공도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송지훈 공동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돼 한가위를 맞아 조금의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달의사를 밝혔다.


또한 팜스틸 전석균 대표도 지난 9월 4일 쌀20kg 2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의정부부대찌개 조용준 대표도 식당을 하며 조금씩 모은 돈으로 9월 14일 쌀10kg 20포(50만원 상당)를 어려운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이석규 공도읍장은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가득찬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탁한 쌀은 기초수급자 탈락자,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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