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료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어 위기 상황에 노출될 염려가 있는 무료급식사업 대상자 158명에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료품 세트를 마련하여 제공했다.
긴 연휴 기간 동안 영양 결핍 및 경제적으로 느끼는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 정서적 지지와 다양한 식료 품목(미역국, 장조림, 멸치볶음, 불고기덮밥 등)을 만들어서 진행됐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담당 사회복지사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을 투입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함으로써 위험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대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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