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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7 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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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안성시 죽산면 한마음봉사단(단장 : 김상필)은 우리 민족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푸근한 명절을 지내는데 작은 손길을 전했다. (사진은 올해 설명절을 맞이해 선행을 실천한 모습)


지난 21일 안성시 죽산면 한마음봉사단(단장 : 김상필)은 우리 민족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푸근한 명절을 지내는데 작은 손길을 전했다.

 

이날 이웃돕기 물품인 고기선물세트, 라면, 세제는 물론 송편, 삼색나물, 오색전, 나박김치, 탕국 등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하며 힘들지만 즐겁고, 비가 오지만 따뜻한 하루라며 봉사원 모두 바쁜 손길을 놀렸다.

 

한마음봉사단 김상필 단장은“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어른신들에게 따뜻한 마을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죽산면에 위치한 한마음봉사단은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매월 반찬봉사 및 15개 경로당에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 때 마다 위문품을 전달하여 왔는데 이번 추석명절에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25가구, 경로당 15곳에 명절음식 및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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