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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3 09:05:12
  • 수정 2018-10-03 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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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뱅이 텄다"


▲ 2일 저녁 내혜홀 광장에서 2018년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알리는 곰뱅이트기(남사당패가 그 지역에서 놀기를 청해 허락을 받는 일)를 시작으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곰뱅이쇠의 꽹과리 소리에 맞춰 풍물소리가 가을밤을 흔들며 목쉰 사내의 절정에 이른 목소리와 내혜홀 광장하늘에 불꽃을 수놓으며 5일간의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일 저녁 내혜홀 광장에서 2018년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알리는 곰뱅이트기(남사당패가 그 지역에서 놀기를 청해 허락을 받는 일)를 시작으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앞서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우석제 안성시장,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 시민들등 3,0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전야제에는 주민자치동아리 및 평생학습동아리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한마당이 식전행사로 진행됐고 공식행사로 퓨전국악, 해외 민속공연단 갈라쇼 등 축하공연과 곰뱅이트기와 남사당풍물단 공연이 이어진 후 화려한 불꽃놀이가 전야제의 대미로 장식됐다.












한편 10월 3일 개장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열리게 될 ‘2018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핵심포인트 △주체성 강화 콘텐츠 △안성장 강화 △공감 콘텐츠 확대 △일탈성 강화 △글로벌마케팅 강화’를 5대 강화 방안으로 이어간다.


아울러 해마다 바우덕이축제의 전야제 행사로 진행되었던 길놀이는 행사를 직접 준비해왔던 15개 읍면동 주민들의 의견과 노령화, 자금 조달, 컨셉의 한계 등의 애로사항을 검토한 끝에, 올 해 축제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전야제 행사’로 대신하며, 축제 종료 후 길놀이에 대한 시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축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모바일, 인터넷에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검색란에 안성시청 또는 바우덕이를 검색하면 바우덕이 축제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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