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 국악, 합주, 합창, 춤 등 초∙중학교 23개 동아리 공연
안성 바우덕이 축제와 함께하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하는 학생중심 지역예술축제로 펼쳐져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과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안성 바우덕이 축제 4일 차인 10월 5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2018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한마당은 “즐기자! 나누자! 표현하자!”의 기치 아래 우리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서로 예술적 감동을 나누고, 내 안의 예술 감성을 표현하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하였으며, 23개교(초등학교 19교, 중학교 4교) 51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축제는 풍물(사물)놀이, 국악, 합주, 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지고 각 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개성 있는 상장수여가 이어졌으며, 안성 학생자치회(중학교) 학생 18명이 공연진행, 안전유지,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학생중심 축제를 지원했다.
최기옥 안성교육장은 “안성시의 시민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을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문화예술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안성 교육공동체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 지역 교육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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