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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1 17: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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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주최하고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3회 안성시 청소년문화공연대회 ‘I can do it’이 지난 9일 내혜홀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3회 안성시 청소년문화공연대회 ‘I can do it’이 지난 9일 내혜홀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마다 열린 행사로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끼와 재능을 표출 하고, 예술적 감성을 건강하게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총 25개 팀이 참가지원 하였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다양한 분야(노래, 랩, 국악, 밴드, 댄스, 재즈)등에서 총 10개 팀이 본선무대에 진출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 날 주요내빈을 비롯해 청소년과 시민 등 600여명이 자리를 메웠으며, 방탄소년단·트와이스 보컬리스트로 유명한 가수 ‘AG성은’, 걸그룹 ‘여주인공’, 신인 밴드 ‘스탠바이 어거스트’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한재은, 동아방송예술대 창의융합교양학부 김성길 교수, 보컬리스트 및 가수 AG성은, KBS 가수협회 위원장 김다슬이 초대되었으며 예술성, 창의성, 관객호응도, 개별응원단 등 4개 항목에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날 경연 결과, 무대를 즐기면서 공연을 이끌고 간 한경대학교 ‘셋 셀테니’ 밴드동아리가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이외에도 본선에 진출한 모든 청소년들이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의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본 공연대회는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의 미래를 밝게 해줄 것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개성있는 무대를 보여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또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즐겁게 누릴 수 있는 시설과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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