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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6 1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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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25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안성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경기 연극 올림피아드는 1991년 문화부 지정 연극영화의 해를 기념하면서 ‘경기도 아마추어 연극제’라는 이름 아래 시작됐다.


연극인들에게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안성시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는 2012년 업무 제휴 협약(MOU) 체결을 하고 2017년까지 안성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권고섭) 주관으로 올해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30개 경기도내 시ㆍ군 대표 아마추어 연극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경연대회 형태로 열리는 행사에서 각 참가팀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창작 및 번역극, 실험성이 풍부한 연극 등을 무료로 선보인다.


제25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 축제는 9월 16일 오후 2시 여주시 ‘춤추는 꽃달별’의 작품 풍물극 ‘장터’로 막이 올라 9월 20일 오후 4시 20분 수원시 ‘극단메카네’의 ‘빠마renewal’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안성연극협회 관계자는 “연극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관람과 격려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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