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화합의 장 마련 및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 다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는 17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시청각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실천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노사합동 무재해 릴레이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는 17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시청각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실천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노사합동 무재해 릴레이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순회릴레이 안전 캠페인 전개를 위한 사전 행사로 환경업무관련 산업재해사진 전시, 어깨띠 홍보, 안전캠페인 영상시청, 결의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노·사가 함께 전 사업장을 순회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며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9일까지 현장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기 이사장은 “직원들의 안전 확보가 우선인 만큼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당신의 안전이 우리 모두의 안전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전 직원 모두가 안전보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기차고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노사합동 안전점검, 자체 기술안전교육, 근로자건강검진, 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위기대응 시나리오에 의한 모의 훈련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맞춤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