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결의대회 열려

박재균회장, “지방재정개혁! 안성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길 희망해”

▲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안성지회(지회장 박재균)는 10월23일(화) 오전10시 안성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52기) 및 전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안성지회(지회장 박재균)는 10월23일(화) 오전10시 안성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52기) 및 전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부로 진행 된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에서는 우수지회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現 재단법인 행복세상 사무총장인 강승구 박사의 “시민들이 본 예산낭비”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오후에는 안성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회원 300여명이 예산낭비를 막고 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성맞춤랜드 예니제에서 전국결의대회를 진행했으며, 회원들을 대표하여 이중섭 부회장과 정명호 여성부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안성지회 박재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회원들을 대표하여 이중섭 부회장과 정명호 여성부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성시지회 박재균 회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재정개혁은 안성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며, “예산낭비의 유형과 분석에 대한 내용을 세금바로쓰기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60여명이 활동 중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는 본부와 함께 무분별한 예산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세금낭비사례집을 발간하였으며, 뉴스레터 제작·배포, 각종 기자회견, 성명서를 발표해왔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세금낭비사례를 발굴하여 예산낭비신고센터에 신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지난 2014년부터 회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세금바로쓰기학교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약11,000여명이 참여하여 왔다.

▲ 안성지회 이승재 감사, 김복순 회원을 포함한 우수회원 표창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박찬우 본부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회원과,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행사에서 경북포항시지회와 상주시지회가 우수지회표창을 안성지회 이승재 감사, 김복순 회원을 포함한 이상임(본부조직위원), 조현경(본부 운영위원회 간사), 김범철(경북구미시지회 사무국장), 장옥련(경북김천시지회 운영위원), 유정순(서울 은평구지회 부회장), 문춘심(전남도지부 여성부위원장), 박인길(포항시지회 재무국장) 등이 우수회원 표창, 그리고 ㈜포켄스 대표이사 구본길, ㈜태광직물 대표이사 이인범 등 안성 기업대표와 이방희 성모웰병원 총괄본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