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은 10월 25일 안성시노인복지관 부설 실버인력뱅크 노인자원봉사자 어르신들 70명을 모시고 충남 보령시 개화예술공원, 죽도 상화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반복적인 일상생활에 갇혀있는 실버인력뱅크 노인자원봉사자들에게 치유를 목적으로 기획된 나들이는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봉사단의 소속감 증진 및 친밀감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 부설 실버인력뱅크 노인자원봉사자는 관내 뿐 아니라 요양원 및 어린이집으로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 100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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