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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1 1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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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0월 24일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 협의회’가 추최 하고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원 등이 후원하는 2018년도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0월 24일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 협의회’가 추최 하고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원 등이 후원하는 2018년도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17년 경진대회의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기관으로 인정 받은 쾌거로, 그동안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열린혁신 선도적 추진을 위해 “행복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최고 공기업”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민을 공단 경영참여 채널 확대, 지역사회의 이익환원 노력 등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경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공단은 '재활용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대'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제출하였고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단은 최근 수년간 ‘재활용포인트보상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관내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기업에서 배출되는 재활용자원을 수집·판매하여 발생한 이익의 일정부분을 포인트화하여 참여 기업에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상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참여의 확대를 통한 경영내실화에 더욱 노력하고, 공단의 성과와 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은 물론 시민사회 단체들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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