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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1 1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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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느티나무 아래에서 안성시청 음악동호회가 10월 30일(화) 점심시간을 이용한 ˝직원들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느티나무 아래에서 안성시청 음악동호회가 10월 30일(화) 점심시간을 이용한 "직원들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순수한 안성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음악동호회(회장 행정복지국장 박상호)는 그동안 수십차례 이상 크고 작은 공연에서 묵묵히 음악과 연주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해 왔다.

 

이날 공연 또한 격무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안성시청 본관 뒷편에 위치한 휴식공간에서 개최한 뜻깊은 콘서트 자리였다.

 

▲ 안성시청 음악동호회에서 우석제안성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오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나와 공연을 함께해서 매우 기쁘고 잠시나마 업무를 잊고 음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자" 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공연을 주관한 박상호 음악동호회 회장은 "앞으로도 음악동호회가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음악을 통해 직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우석제 안성시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우레와 같은 박수로 음악동호회 회원들이 만들어낸 음악에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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