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성기, 공공위원장 김종명)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보개면만의 맞춤형 특화사업인 “여~보개 택시”사업의 일환으로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20명에게 전달했다.
“여~보개 택시” 특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가구 중 택시를 주로 이용하는 대상자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65세 이상 노인 중 중증장애인, 중증질환자를 찾아 선정하였고, 대상자들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교통카드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병원에 택시타고 투석 받으러 자주 다녀 교통비가 많이 들었는데, 때마침 필요한 교통카드를 지원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같은 마을에 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가족처럼 챙겨 줘 더욱 더 고맙다.”고 전했다.
신성기 민간위원장은 “교통비 부담으로 힘들어 하던 분들의 발이 되어 불편 없이 다닐 수 있게 해드려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보개면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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