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박선영지부장(사진 오른쪽)이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에게 연탄 5,300장을 후원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가 11월 6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사회통합과 공동체 정신 확산에 주력하는 이웃사랑 운동, 생활 속의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사업으로 밀착 전개하고자 매년 겨울을 앞두고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이날 회원들은 안성시 15개 읍·면·동 50가정에 연탄 9,000장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김종인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겨울철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추위 걱정을 하며 살아가지만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연탄을 기부한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박선영)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안성시새마을회가 11월 6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여한 우석제 안성시장이 정지현 금광농협조합장에게 연탄을 전달받고 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15개 읍·면·동 남녀지도자 200여명과 우석제 안성시장, 박선영 농협지부장, 유광철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한 연탄나누기에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한다는 의미로 연탄 5,300장(환가 3백만 원)을 새마을회에 후원해 진행됐다.

한편 협회 관계자는 포장업에 선도적인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는 모범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주)오주포장(대표이사 엄종권)에서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이 있어 이번 행사가 빛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