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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9 11: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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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젊은 감각 등을 갖춘 공공의료전문가로 안성병원을 혁신적으로 이끌 인물로 평가,,,11월 9일부터 3년 간 임기 시작


▲ 임승관 신임 안성병원장

11월 9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으로 임승관 내과 및 감염내과분과 전문의가 임명됐다.

 

임승관 신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40대 중반의 젊은 감각과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병원을 혁신적으로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1974년생(만 44세)으로 아주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출신의 내과 및 감염내과분과 전문의로, 2007년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로 입문하여 200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아주대학교 의료원 조교수 및 감염관리 실장을 맡아왔다. 아울러 현재 경기도 감염병관리본부 자문위원, 수원시 감염병 관리 실무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5일 도청에서 하성호 의정부병원장, 추원오 파주병원장, 이문형 이천병원장, 임승관 안성병원장, 백남순 포천병원장 등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의 병원장으로 9일 임명됐다.

 

경기도의료원에서 실시된 병원장 추천위원회와 이재명 지사의 최종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 임명된 병원장 5명은 향후 3년간 병원장으로서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의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하성호 신임 의정부병원장은 청주의료원과 인천광역시 의료원, 속초의료원 등에서 진료과장을 지낸 다년간의 지방의료원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병원의 역할과 공익성에 대해 잘 아는 공공의료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과장으로 20년 이상 근무한 공공의료 분야 베테랑이며,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이천병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원만한 소통과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통해 흑자 경영을 이뤄내 계속 이천병원장 직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2004년부터 포천의료원에서 근무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의료원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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