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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 추곡리 일원 신성장 거점 “안성태크노밸리 조성” - “안성시-한화도시개발 업무협약(MOU)체결”
  • 기사등록 2018-11-12 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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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 추곡리 일원에 약 847천㎡에 2,128억원을 투입

약 110개 기업유치와 4,0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등 2022년까지 준공 목표

우석제, “양성면 일원을 서북부지역의 신성장 거점으로 산업 및 주거와 상업이 공존하는 자족 생활권 만들것”


▲ 안성시와 ㈜한화도시개발이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시와 ㈜한화도시개발이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상호 협력의사를 확인하고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양성면 추곡리 일원에 약 847천㎡에 2,128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약 110개 기업유치와 4,0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당지역은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국도 45호선 등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으로 산업 ․ 물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지역으로, 평택 고덕산단, 브레인시티 및 용인테크노밸리와도 차량으로 15분내 접근이 가능하여 경기 남부의 새로운 산업벨트로 구축될 전망이다.


▲ 우석제 안성시장과 최광호 ㈜한화도시개발한화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양측은 협약을 통해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상호 협력의사를 확인하고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사진은 협약서명 후 단체기념사진)


우석제 안성시장은 “우리시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양성면 일원을 우리시 서북부지역의 신성장 거점 중심이 되어, 산업 및 주거와 상업이 공존하는 자족 생활권을 갖추게 될 것이며,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열악한 기반시설도 크게 확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광호 ㈜한화도시개발한화 대표이사는 “서부권 발전의 서막을 알리는 협약식에 자리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화개발은 기존 대덕 태크노밸리를 시작으로 여러 곳에 태크노밸리 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다. 최첨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성 산업단지가 최고의 명품단지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말 전에 물량배정 심의가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 최단시간 인허가과정을 끝내고 빠른 시간안에 개발을 시작하여 입주자들의 편의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 손수익 부시장, 한기준 도시안전국장, 김종수 산업제국장, 박종도 정책기획담당관, 지영수 창조경제과장, 안기천 도시정책과장, 이유석 도시개발과장 안성시 관계공무원과 최광호 ㈜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 김인성 새발총괄, 최승민 개발 1본부장, 최성순 개발2본부장, 기일 개발1팀장 등 한화 측 관계자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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