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관내 드림스타트 영유아를 대상으로 키즈카페 체험, 미술오감체험, 베이킹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정다감(多情多感)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보호자와 아동의 친밀감 향상, 정서적 교감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는 총 아동 28명, 보호자 16명이며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안성 공도읍 더FUN키즈카페에서 총 5시간 내외의 시간동안 물감을 이용한 오감체험, 쿠키를 만들어보는 베이킹체험, 놀이기구, 인형, 블록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놀 수 있는 키즈카페 체험을 하게 된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와 보호자 간 교감을 확대하여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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