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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15: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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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안성세린로타리클럽(회장 이길순)과 아름다운가게 안성점(운영위원장 박영숙)으로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377만원 상당의 쌀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 좋은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27일 안성세린로타리클럽(회장 이길순)과 아름다운가게 안성점(운영위원장 박영숙)으로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377만원 상당의 쌀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 좋은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16일 ‘안성세린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안성점 8주년 기념행사’ 판매 수익금 377만원을 지원받아 이를 사랑의 쌀로 후원하게 됐다.

 

이길순 안성세린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 행사 수익금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돕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며 이웃사회에 헌신하는 안성세린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름다운가게 안성점 박영숙 운영위원장은 “이웃과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가게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아름답게 공존하게 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선행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동행에 참여한 모든 활동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세상을 바꾸는 이름 ‘아름다운가게 안성점’은 지난 2010년 11월 영동에 둥지를 틀어, 현재 40여명의 시민,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연평균 5만 여점의 기증품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2억여 만 원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공익단체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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