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8일(토)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BMC 소나무동호회와 함께 난방취약계층 가정에 난방비 지원 및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8일(토)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BMC 소나무동호회와 함께 난방취약계층 가정에 난방비 지원 및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들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난방취약계층 8가정을 선정하여 난방비 350만원을 지원하고 직원 15여명이 연탄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연탄봉사활동을 통해 회사 동료들과 함께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센터장은 “날이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연탄과 난방비를 지원받는 분들께는 큰 선물이 될 것 같다.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BMC 소나무동호회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기업단지 내에 위치한 ㈜BMC는 자동차 모터와 부품을 생산하며 기업 내 임직원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소나무 기업봉사단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에서 활발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