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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1 1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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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학교와 기업이 함께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는 나눔행사 ‘메리(Merry) 추석’을 진행했다.


9월 3일부터 3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륜여자중학교와 일죽초등학교 전교생이 1인 1물품 기부운동에 참여하였으며 비누, 치약, 샴푸, 화장지, 통조림 등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정성스러운 선물세트로 만들었다.


또한 (주)남양농산에서 햅쌀 100포, 삼성전자협력회사 SEPAS 봉사단과 (주)코리아에프티에서 식품 100세트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선물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나눔에서 기탁받은 물품은 안성시 동부권역 100가정에 추석명절 전까지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추진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이혜주 팀장은 “학교와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작은 나눔이 큰 사랑을 만들 수 있다는 소중한 실천경험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675-6513)은 안성시 동부권역의 위기가구를 사례관리하는 전문 복지기관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연계하거나 자원봉사와 기부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기업을 상시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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