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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4 18: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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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한파에 홀로사는 어르신 건강관리 강화


▲ 안성시보건소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18.12월부터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들 가정을 방문해 집중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18.12월부터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들 가정을 방문해 집중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담당지역을 지정, 옥산주공(12,12.일) 등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령자,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만나 저체온증, 낙상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교육과 건강관리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 당뇨 등이 있는 만성질환자는 노출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특히 외출시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 등을 착용하며, 한파 시에는 가능한 야외활동 줄일 것”등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지속되는 겨울철 한파로 큰 불편을 겪을 독거노인, 만성질환자들을 위해 안부확인 등 건강관리를 지속 추진해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방문보건팀 (☎ 678-574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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