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DIMA사회봉사단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2018년 12월 17일(월) 안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연탄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연일 이어지는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님을 비롯한 학생과 교직원 40여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난방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 학교는 지난 연말에도 저속득가정과 독거어르신에게 연탄 1,300장을 전달하였으며, 2018년에는 예능분야에 관심있는 관내 아동·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 확산시킨 바 있다.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며 “연탄 한 장 한 장에 봉사자들의 온기가 더해져 이웃주민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배려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난방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해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님을 비룻한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길 바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함께 나눔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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