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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1 1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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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유경종)는 지난 19일 희망의 연탄 나눔행사를 통해 안성지역의 에너지 빈곤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유경종)는 지난 19일 희망의 연탄 나눔행사를 통해 안성지역의 에너지 빈곤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정부 및 사회복지단체 등에서 난방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연탄 2,500장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면서 이웃사랑을 전했다.

 

매년 연말 저소득 가정에 물품후원 및 나눔활동을 지속해 온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예상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지난 11월에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한국전력공사 유경종 안성지사장은 “연탄 한 장의 무게가 36.5g인데 이 수치는 사람의 체온과 같은 수치”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연말 임직원들과 함께 보람된 일을 나눌 수 있어 더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이종란 관장은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듯한 손길을 내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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