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서운면 제 4산단로에 위치한 KCC안성공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이웃돕기물품(백미 420만원상당)을 마련하여 12월 27일 서운면 사무소에서 서운면 저소득가정과 지역주민을 위한 지정기탁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안성시 서운면 제 4산단로에 위치한 KCC안성공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이웃돕기물품(백미 420만원상당)을 마련하여 12월 27일 서운면 사무소에서 서운면 저소득가정과 지역주민을 위한 지정기탁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체육회장, 바르게 살기위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KCC안성공장(공장장 김준용)은 기업의 사회 환원의 의미를 강조하며 쌀 150포(10kg)를 직접 전달했다.

KCC안성공장 관계자는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환 서운면장은 “기업의 사회환원을 앞서 실천하고 있는 kcc의 임직원 여러분의 배려와 정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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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CC안성공장은 2014년 안성 제 4공단에 입주하여, 현재 3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후원, 축제 및 행사에 참여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