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 삼죽면에 위치한 미래가스산업(대표 차인기)은 ‘우리동네 안성맞춤 나눔이웃’을 실천해나가는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성근, 민간위원장 한상천)에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불세트 30채(28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상천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연계하며, 협의체의 역할을 활성화시키는데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며,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주저 없이 알려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공공위원장 윤성근 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성체이자,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민·관이 협력하며 따뜻한 삼죽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9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