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강용구)는 지난 12월 27일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150만원을 관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써 달라며 전달했다.
강용구 보개면기업인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 우리의 작은 도움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보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금을 기부해주셔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지역사회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1월 창립한 보개면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물품 전달 등 보개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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