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9-22 12:27:06
기사수정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9월 21일 2015년 추석을 맞아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농협에서 기증한 쌀과 부녀회에서 마련한 재료들을 가지고 송편을 빚어 총 66박스의 송편을 각 마을에 전달했다.


양성면 새마을 부녀회 봉미숙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추석을 외롭게 보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마을 부녀회의 송편은 각 마을에 있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떡 뿐만 아니라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지난 18일(금) 양성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어 우리쌀 10kg 33포를 기탁해 양성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95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