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중앙교회(담임목사 송용현) 임직원과 성도 등 30여명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19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 좋은이웃들과 함께 저소득 복지소외 계층(7가구)에 사랑의 후원품(난방연료, 쌀, 떡국떡 외)(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안성중앙교회(담임목사 송용현) 임직원과 성도 등 30여명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19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 좋은이웃들과 함께 저소득 복지소외 계층(7가구)에 사랑의 후원품(난방연료, 쌀, 떡국떡 외)(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안성중앙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쌀, 떡국떡, 과일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을 열고 모두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안성중앙교회 송용현 담임목사는 “매년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사랑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여 사랑을 나누는 안성중앙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안성중앙교회 송용현 담임목사와 성도 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하신 선물과 뜻을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안성중앙교회는 금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백미 전달, 긴급구호 물품을 지역에 전달하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교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