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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3 17: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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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소속 금광, 일죽, 죽산 파출소장 및 직원들은 지난 21-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장애인단체와 독거노인등 우리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문품 및 위로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금광 김종서, 일죽 양강열, 죽산 이경준 파출소장등은 “최근 한국의 경제가 어려워 예년보다 기업이나 사회봉사자들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 이럴 때 일수록 국민의 공복인 경찰 등 공무원이 십시일반 모아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이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금광 정모 할머니, 안성시 장애인부모회 관계자, 일죽 황모 할머니, 죽산 박모씨 등은 “그 어느 때 보다 따뜻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 경찰관분들이 오셔서 우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전혀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먼 발걸음 찾아와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고 더욱이 집까지 찾아와 위로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더욱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시민행복과 시민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민중의 지팡이 안성경찰서의 선행이 계속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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