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겸허한 자세로 단합된 모습 보일 것"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이하 안성예총) 제6대 회장에 이상헌 현 회장이 추대돼 연임됐다.
안성예총 제21차 정기총회가 2019년 2월 17일 오후 4시에 뿌리아트홀에서 안성예총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 감사로는 음악협회 염진욱씨와 연극협회 정연승씨가 추천을 받았으며 대의원들로부터 동의를 받아 각각 선임 됐다
그동안 이상헌 회장은 예술인의 긍지를 갖고 항상 중립을 지키며 안성예총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써왔고 예총의 제도적 안정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헌 회장은 “안성예총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단합이고 우리가 한목소리 함께할 때 희망이 있는 안성예술의 꽃을 피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예총 안성지회는 안성문인협회(지부장 박희헌), 안성미술협회(지부장 홍성봉), 안성국악협회(지부장 김혜성), 안성사진협회 (지부장 엄태수), 안성연극협회(지부장 민경호), 안성연예협회(지부장 김성근), 안성음악협회(지부장 소희경) 등 7개 회원단체가 소속돼 있으며 380여명의 회원들이 안성예술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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