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2월 22일 4층 강당에서 각 과장, 지‧파출소장, 본서 계‧팀장 및 담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하여 2019년도 특수업무 시책을 발표하고 적극추진 예정이다.
내용은 생활안전과 주관 『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확충 및 재배치 』와 여성청소년과 주관 『 실종사건 조기 발견을 위한 드론활용 방안』이다.
지난해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CCTV 확충 및 재배치에 대하여 안성시청과 협의를 마친 상태로 범죄발생 시 조기검거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치매노인 등 및 실종자 수색에도 한경대 드론협회와 MOU체결을 토대로 수색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업무로는 3대 목표/7대 핵심과제/17개 세부추진과제를 기능별로 선정, 지난해 보다 한층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치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민 맞춤형 치안고객서비스이다. 이 항목은 지난해 안성서가 도내 2위를 차지한 업무로 그동안의 노하우와 직원들의 기지를 발휘 올해도 두서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결의가 대단하다.
이 여세를 몰아 치안성과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경무과 주관 정책홍보 활동 등 총 45개 지표로, 각 기능별 지난 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면교사로 삼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분골쇄신의 신념으로 고군분투 하여 꿈은 이루진다는 사실을 실현 하겠다는 각오이다.
이에 윤치원 경찰서장은 “안성경찰은 안성시민의 안전을 위하는 수호자의 역할로써 다가가야 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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