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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4 0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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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경기, 서울, 인천 교육감이 유치원 개학 연기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단호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4일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 연기 강행에 안성 내 사립유치원은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안성교육청에 따르면 안성 내 사립유치원 중 리더스, 사관, 엄마사랑, 킹스키즈, 파랑새 등 5곳의 유치원이 개학 미정으로 밝혀졌으나 3일 모두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휴일과 주말에도 업무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3월 3일부터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실시간 유치원의 변동사항을 파악하고 긴급 돌봄서비스를 연결해 왔다.

 

한편 3월 4일 08시 현재 도교육청이 파악한 경기도내 총 사립유치원 수 1,031개중 개학일 연기 유치원은 71곳, 무응답 유치원은 45곳으로 전날 수도권 지역 교육감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로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에는 시정명령을 내린 뒤 5일에도 유치원 문을 열지 않으면 바로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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