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돕고자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 나눔봉사단원 10여명은 이날 추석을 앞두고 직접 담근 물김치와 송편 각 100통씩을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에 전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진행한 나눔봉사단 김경옥 회장은 “추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연휴이지만, 한편으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힘든 날이 되기도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안성당협은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사랑의 집고쳐주기」·「사랑의 연탄나누기」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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