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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7 13:38:46
  • 수정 2020-04-28 1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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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미, “아직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단계”


▲ 지난 4월 24일, 안성 또바기봉사단은 성가의원 및 마음샘 노인인지재활센터, 사회재활센터 등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4월 24일, 안성 또바기봉사단은 성가의원 및 마음샘 노인인지재활센터, 사회재활센터 등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성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확산과 피해방지 노력에 일조하기 위해 또바기봉사단은 매달 1~2회에 걸쳐 지역의 인구 이동이 밀집된 상가 및 시장주변, 아파트 단지 등 청소년 생활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


이향미 또바기봉사단장은 “최근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아직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단계”라며 “특히 노인들은 코로나19에 매우 취약한 관계로 늘 감사한 또바기 봉사단의 이번 방역봉사는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역복 사이로 흥건한 땀이 흘러내리고, 방역 후 청소로 마무리하는 봉사단원들의 노력과 애씀이 청청지역 안성을 지켜내고 있다. 안성시의 여러 단체들의 방역봉사활동은 코로나 19로 두려워하는 안성시민에게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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