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6일 ㈜토담(대표 이태엽)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에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5월 6일 ㈜토담(대표 이태엽)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에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300만원과 떡볶이 떡1,500kg(230만원 상당)을 전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취약계층 및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됐다.

㈜토담 이태엽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지만 힘든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 기업의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전달한 후원금과 물품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주변의 소외계층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후원해주신 ㈜토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