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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2 15: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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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운영한 오프라인 집중신청기간이 끝나는 오는 18일부터 ‘찾아가는 방문접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운영한 오프라인 집중신청기간이 끝나는 오는 18일부터 ‘찾아가는 방문접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거동불편, 장애 등으로 안성시민 1인당 35만원이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경기도10만원, 안성시25만원)을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찾아가서 신청서를 받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를 발급하여 재방문, 선불카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방문접수 서비스 운영 대상은 공도읍에 주소가 되어 있는 1인 가구 7,899명 중 기 신청자를 제외한 미신청자 2,401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집중신청기간인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신청자를 조사할 예정이다.


집중신청기간 이후 1인 가구 중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안내 공문을 발송하여 신청을 독려하고, 거동불편 등으로 방문신청을 원할 경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있는 이 시기에 재난에 취약한 소외된 주민들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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