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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1 1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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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안성고등학교 고3 등교개학 격려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하여 방역 등 적극 지원

안성3번 확진자와 동선 겹치는 고3학생 3명 ‘자율보호’


▲ 5월21일 안성 관내 고3 학생들이 첫 등교수업을 하는 날로 3월 초 신학기 개학이 미뤄진 후 81일 만에 등교가 이루어졌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5월21일 안성 관내 고3 학생들이 첫 등교수업을 하는 날로 3월 초 신학기 개학이 미뤄진 후 81일 만에 등교가 이루어졌다.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은 고3 학생들이 등교하는 8시에 안성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그동안 몇 차례 걸쳐 미뤄진 등교개학을 기다려 온 고3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20일로 예정됐던 이날 고3 학생들의 등교는 코로나19 안성 3번째 확진 발생으로 하루 늦춰졌다.

 

안성교육지원청 김송미 교육장은 “향후 학년별 순차적으로 등교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학생들이 밀집 공간 내에서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등교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및 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 김송미 교육장은 학년별 순차적 등교 개학 준비 상황을 둘러보고,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대비하여 등교개학을 준비해 온 교원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한편 김송미 교육장은 학년별 순차적 등교 개학 준비 상황을 둘러보고,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대비하여 등교개학을 준비해 온 교원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안성3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고3학생 3명은 ‘자율보호’ 중이며, 차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교육부지침에 의해 학년별 순차적 등교 개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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