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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4 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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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 #232의 보호자로 동반 입원 중 확진

병원 내 감염으로 이동 동선 없음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0월24일 오전 11시 15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3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안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성 #33 확진자는 안양시 동안구 #232의 보호자로 동반 입원 중, 10월 24일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33 확진자의 경우 안양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안양시 동안구 #232확진자가 입원중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동반 입원 중 안성시에서 발생한 케이스로 안성시 확진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월 들어 다섯 번째 확진자로 기록된 #33번 확진자는 병원 내에서 발생한 경우로 세부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주말에만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 현재 1단계 거리두기로 하향 조정되어 있으나 시민들의 경각심이 더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성시보건당국은 지난 10월 18일 33번째로 확진자의 경우 재검출자로 환자번호를 부여하지 않아 이번 확진자에게 33번의 환자번호가 주어졌다.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34명(환자번호를 부여받지 않은 확진자 포함)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10월 24일 10시 현재 31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병상배정 중인 코로나19 안성 #33번을 포함한 확진자는 인근 병원이나 치료센터에 입원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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