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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7 20:43:19
  • 수정 2020-12-08 18: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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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5명(관내3, 타시2) 검사 및 자가격리

모든 동선 방역 소독 완료 상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12월 7일 확진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44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공도읍에 주소지를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증상으로 감영경로를 확인할 수없는 안성 #44 확진자의 주요동선에 대한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 12.7 검사, 12.7 확진 등으로 나타났다.

 

12월 7일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44 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 접촉자 5명(관내3, 타시2) 검사 및 자가격리 ◯ 관외 동선은 타시 동선으로 이관 요청함 ◯ 모든 동선 방역 소독 완료 상태라고 전했다.


아울러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제3판에 따라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는 지침에 따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의 진술및 CCTV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파악된 접촉자는 개별 유선통보한다고 공지했다.

  

한편 12월 7일 18시 현재 안성시 코로나 19 현황으로는 검사 중 12명, 자가격리 189명을 기록 중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는 121명이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발생누계 총 43명의 확진자 가운데 38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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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성 #44 확진자 발생

공도읍거주 12월 들어 두 번째 기록

2.5단계 진입 후 확진자 기록-시민들 경각심 더욱 필요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2월 7일 오후 7시 59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4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인 코로나19 안성 #44 확진자는 공도읍에 거주 중으로 안성시 보건당국은 추후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접어든 이 시점에서 안성에서 발생한 #44 확진자는 12월 들어 두 번째로 기록됐으며, 지난 11월 마지막 주인 27일부터 5명이 연이어 발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감염병이 언제, 어느 곳이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시민들의 경각심이 더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보건당국은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44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36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경기도의료원선별진료소 검채 채취 후 12월 7일 확진 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44 확진자는 병상배정요청 중인 것으로 밝혔다.


한편 #44확진자의 감염경로는 11월 30일 발생한 #42과 12월 1일 발생한 #43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역학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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