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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1 13:59:53
  • 수정 2020-12-11 1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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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접촉자 없음, 타시 동선 이관

#45 접촉자 4명(관내3, 타시1) 검사 및 자가격리, 타시 동선 이관

모든 동선 방역 소독 완료 상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12월 10일과 11일 확진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45 #46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일죽면에 거주하며, 무증상상태에서 확진자접촉으로 감영된 #45와 전북 익산시에 주소지를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증상으로 감영경로를 역확조사중인 안성 #46 확진자의 주요동선에 대한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각각 ◯ 12월 9일과 10일 검사, 12월 10, 11일 확진 등으로 나타났다.

 

먼저 12월 10일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45 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 접촉자 4명(관내3, 타시1) 검사 및 자가격리 ◯ 관외 동선은 타시 동선으로 이관 요청함 ◯ 모든 동선 방역 소독 완료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12월 11일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46 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 접촉자 없음 ◯ 관외 동선은 타시 동선으로 이관 요청함 ◯ 모든 동선 방역 소독 완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건당국은 #45, #46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은 정보공개 안내 제3판에 따라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는 지침에 따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의 진술및 CCTV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파악된 접촉자는 개별 유선통보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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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성 #45, #46 확진자 발생

#45 일죽면거주 무증상/확진자 접촉

#46 전북익산 주소지 12월 들어 네 번째 기록

2.5단계 진입 후 확진자 기록-시민들 경각심 더욱 필요해

안성시 코로나현황 홈페이지 여전히 “제멋대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2월 11일 오후 1시 24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45, 4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확진자 접촉에 의해 감염됐으며 경로 등을 심층역학조사중인 코로나19 안성 #45 확진자는 일죽면에 거주 중으로 안성시 보건당국은 추후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익산시에 주소지를 둔 코로나19 안성 #46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안성시 보건당국은 역시 추후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접어든 이 시점에서 안성에서 발생한 #45와 #46번 확진자는 12월 들어 세, 네 번째로 기록됐으며, 지난 11월 마지막 주인 27일부터 5명이 연이어 발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감염병이 언제, 어느 곳이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시민들의 경각심이 더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보건당국은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41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12월 9일과 10일 보건소선별진료소 검채 채취 후 10일과 11일 확진 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45, #46 확진자는 병상배정 중인 것으로 밝혔다.


특히, #45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무증상/확진자 접촉으로 이루어졌으며, #46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1월 30일 발생한 #42과 12월 1일 발생한 #43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역학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성시 홈페이지 관리부분의 허술함에 대해 본지는 여러 번 지적하였음에도 안성시 보건당국은 바쁘다는 이유에서인지, 인지하지 못한 상태인지 12월 11일 10시 현재 완치 ‘38명’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하단 이동경로에는 퇴소자가 41명으로 나타나있어 “제멋대로” 표기되어 있는 안성시 홈페이지를 과연 신뢰해야하는 지에 대해 많은 의구심과 함께 시민들의 불안은 여전히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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