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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4 18:59:41
  • 수정 2020-12-25 16: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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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62 접촉자 없음

모든 동선 방역 소독 완료 상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12월 24일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61 #62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먼저 12월 22일 입국하여 24일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61 확진자는 일죽면에 주소지를 둔 해외입국외국인으로 방역당국은 ◯ 접촉자가 없는 상태로 모든 동선 방역 소독완료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12월 22일 입국하여 24일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62 확진자는 인지동에 주소지를 둔 해외입국외국인으로 #61번과 마찬가지로 ◯ 접촉자가 없는 상태로 모든 동선은 방역 소독완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61 ~ #62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은 정보공개 안내 제3판에 따라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는 지침에 따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의 진술및 CCTV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파악된 접촉자는 개별 유선 통보한다고 공지했다.

 

12월 24일 16시 30분 현재 안성시 코로나19 현황으로 검사 중 100명, 자가격리 307명을 기록 중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는 131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총 57명의 확진자 가운데 44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다.

 

한편 전국적으로 확진자수의 증가와 함께 안성시도 12월 들어 19명으로 급증하며,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벗어나기는 어려운 형국이다. 특히, 최근 12월 들어 접촉자에 의한 감염자수가 증가하며 안성보건당국과 안성시민들 역시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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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성 #61, #62 확진자 발생

해외 입국외국인 각각 일죽면, 인지동 거주

12월만 역대 최다인 19명 기록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효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2월 24일 오후 5시 18분 안성시는 안전안내 문자를통해 코로나19 안성시 61, 6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감염자 2명 모두 해외 입국외국인이며, 경로 등을 심층역학조사중인 코로나19 안성 #61은 일죽면에 거주 중으로 12월 22일 입국하여 23일 검사를 거쳐 24일 최종 확진 판정받았으며, #62은 인지동에 거주 중으로 22일 입국 및 검사과정 후 24일 확진판정 받았다. 안성시 보건당국은 추후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연속 1,000명을 넘기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월 23일 0시 기준 22일 1,060명으로 증가했다가 12월 24일 0시 기준 다시 985명으로 감소했지만 천명을 기준으로 반복적으로 증감이 이루어지면서 불안한 일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와 서울·인천시가 12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실내외 모든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지침인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강도 높은 조치다.


이런 가운데 안성에서 발생한 #61, #62번 확진자는 12월 들어 18 번째와 19번째로 기록됐으며, 지난 11월 마지막 주인 27일부터 5명이 연이어 발생하며 12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안성보건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안성시보건당국은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62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44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12월 24일 확진 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61, #62 확진자는 병상대기 중인 것으로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12월 24일 16시 30분 현재 지난 3월 8일 1명의 확진자 발생이후 12월 까지 기록된 누적확진수중 12월만 역대 최다인 19명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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