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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30 16:46:48
  • 수정 2020-12-31 1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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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접촉자 2명(검사)

모든 동선 방역 소독 완료 상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12월 30일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78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경로 등을 심층역학조사중인 코로나19 안성 #78 확진자는 공도읍에 거주 중으로 안성시 보건당국은 추후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공도읍에 거주하며 확진자의 접촉자로 감영된 #78 확진자의 주요동선에 대한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각각 ◯ 12월 29일 검사, 12월 30일 확진 등으로 나타났으며, ◯ 접촉자 2명(검사)으로 확인됐으며, 동선 방역소독 완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78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은 정보공개 안내 제3판에 따라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는 지침에 따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의 진술및 CCTV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파악된 접촉자는 개별 유선 통보한다고 공지했다.

 

12월 31일 13시 현재 안성시 코로나19 현황으로 검사 중 1,049명, 자가격리 273명을 기록 중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는 120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총 81명의 확진자 가운데 53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다.

 

한편 전국적으로 확진자수의 증가와 함께 안성시도 12월 들어 36명으로 급증하며,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벗어나기는 어려운 형국이다. 특히, 최근 12월 들어 접촉자에 의한 감염자수가 증가하며 안성보건당국과 안성시민들 역시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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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코로나19 안성 #78 확진자 발생

#78 타지역(안양) 확진자의 접촉에 의해 감염

12월 들어 36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우려했던 천안 發 지역 내 감염 일단멈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2월 30일 오후 2시 54분 안성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7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1,000명을 기준으로 널뛰기하듯 코로나 19의 확산 세는 잡힐 기미 없이 안성에서도 우려했던 지역 내 감염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500여명 가까운 안성금화아파트 주민과 인근 외국인근로자들의 전수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 發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은 잠시 멈춤으로 돌아선 듯 보인다.


경로 등을 심층역학조사중인 코로나19 안성 #78 확진자는 공도읍에 거주 중으로 안성시 보건당국은 추후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연속 1,000명을 넘기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12월 30일 0시 기준 29일 1050명으로 27일 808명, 26일 970명으로 줄어든 듯 보였으나 28일 1,046명에 이어 이날 4자리수를 기록하며 불안한 일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성에서 발생한 #78 확진자는 12월 들어 36번째로 기록됐으며, 지난 11월 마지막 주인 27일부터 5명이 연이어 발생하며 12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안성보건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안성시보건당국은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78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49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12월 29일 검채 채취 후 30일 확진 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78 확진자는 병상대기 중인 것으로 밝혔다.


특히 안성시는 지난 27일 오후 5시 7분 경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12월 19일부터 23일 동안 미양면의 판라다푸드 방문자는 유증상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받기"를 안내하면서 미양 發 확진자 발생에 앞선 내용으로 공지되며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발생될지 귀추가 주목됐었지만 보건당국의 인근지역 및 외국인 노동자들의 전수조사 독려로 천안발(미양면 판라다푸드 관련) 확진자는 일단 잡힌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안성시는 12월 30일 13시 30분 현재 지난 3월 8일 1명의 확진자 발생이후 12월 까지 기록된 누적확진수중 12월만 역대 최다인 36명으로 기록됐다.


또한 지난 3월 8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월 1명, 5월 1명, 6월 2명, 7월 4명 등 7월 까지 총 9명의 확진자만 기록되면서 코로나 청정지역이었으나, 8월 들어 12명으로 급증하며 방역실패가 예상됐다.


하지만 9월 들어 8명으로 줄어들었고 10월 5명으로 확진자수가 더 줄어들었으나 전국적으로 확진자수의 증가와 함께 안성시도 11월 들어 9명으로 급증했으며 급기야 12월 30일 오후 1시 30분 현재 36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벗어나기는 어려운 형국 얼룩진 12월을 넘기고 있다.



이날 기준 지역별 누적확진자수는 안양의 확진자의 접촉 접촉으로 공도읍 거주 1명이 추가되며 ◉미양면 10명 ◉안성3동(당왕동 1, 연지동 1, 금석동 1, 신건지동 3) 6명 ◉안성2동(석정동 1, 인지동 1) 2명 ◉안성1동(가사동 1) 1명 ◉대덕면 23명 ◉원곡면 2명 ◉공도읍 16명 ◉죽산면 3명 ◉일죽면 7명 ◉보개면 1명 등 총 71명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외지역 거주자가 안성에서 확진 경우는 ◉경기도(안양 1, 시흥 1, 군포 1, 화성 1, 과천 1)5명 ◉부산 1명 ◉전북 1명 등 총 7명이다.


특히, 최근 12월 들어 접촉자에 의한 감염자수가 증가하며 안성보건당국과 안성시민들 역시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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